(본 글은 오피스365 기준이며 여기를 참고해서 작성했습니다.) 세줄요약 옵션-저장 탭으로 간다. “바로 가기 키로 파일을 열거나 저장할 때 Backstage 표시 안 함”을 체크하면 새 파일 저장할 때 윈도우 탐색기가 바로 뜬다. “기본 로컬 파일 위치”에 적은 경로가 새 파일 저장할 때 뜨는 기본 경로가 된다. 저는 오피스365를 씁니다. 무엇보다 파일이 저장되었음을 타이틀바에서 명확히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불편한 점이 하나 있었습니다. 저는 원드라이브를 사용하지 않으며 대부분 파일을 로컬에 저장합니다. 필요한 경우에만 구글 드라이브를 사용합니다. 그런데 오피스365는 단축키 ctrl+s로 새 파일을 저장하려고 하면 기본적으로 아래와 같이 뜹니다. “옵션 더 보기…”를 누르고 “찾아보기”를 눌..
(한빛미디어에서 모집하는 혼공학습단 활동의 일환으로 혼자 공부하는 머신러닝+딥러닝 책을 공부하고 작성한 글입니다. 책은 제 돈으로 샀습니다. 본문의 코드는 책의 소스코드를 기반으로 하되 글 흐름에 맞게 수정한 것입니다. 원본 코드는 저자 박해선 님의 깃허브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책에 나오는 넘파이, 판다스 등의 내용은 본 글에는 자세히 넣지 않았습니다. 본 글의 코드는 제 깃허브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목차 1. 분류의 정확도 2. 로지스틱 회귀 - 이진 분류 3. 로지스틱 회귀 - 다중 분류 4. 확률적 경사 하강법: 분류 모델의 계수를 찾는 방법 5. 손실 함수: 분류 모델의 목적 함수 6. 확률적 경사 하강법 실습 7. 에포크와 과대/과소적합 8. 기본 미션: 04-1 확인 문제 2번 풀이과정 ..
매트랩의 레이아웃을 command를 이용하여 저장/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곳을 참고했습니다. 레이아웃 저장하기 우선 레이아웃을 원하는 모양으로 만듭니다. 그리고 아래 코드를 이용하여 MLDesktop 핸들을 가져옵니다. desktop = com.mathworks.mde.desk.MLDesktop.getInstance; MLDesktop의 saveLayout 메서드를 이용하면 레이아웃이 저장됩니다. 메서드의 입력으로 레이아웃 이름을 적습니다. desktop.saveLayout('mylayout') 레이아웃이 만들어졌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메뉴의 홈 탭의 레이아웃에 mylayout이 생겼습니다. 참고로 레이아웃은 C:\Users\\AppData\Roaming\MathWorks\MATLAB\에 xml 파일..
매트랩의 불편한 점이 하나 있습니다. 폰트를 한번에 한 종류밖에 쓰지 못합니다. 그래서 한글이 포함되지 않은 폰트를 쓰면 한글이 제대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매트랩 설치 후 기본 폰트는 monospaced입니다. monospaced에는 한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음. 못생겼습니다. 이걸 제가 사랑하는 Consolas[1]로 바꾸면 아래처럼 돼버립니다. 제대로 된 글자는 다 깨지면서 원래는 없는 글자인 “맽”은 제대로 표시되는게 아이러니하군요. 이 문제는 매트랩의 데스크탑 언어를 한글로 해도 똑같이 발생합니다. 원래는 아래처럼 나와야 할 것이 폰트를 Consolas로 바꾸면 아래처럼 한글이 깨져버리는 어이없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표시 언어와 환경 언어의 불일치라니… 꽤 오래된[2] 문제인[3] 것으로 알고 ..
세줄요약- 매트랩 설치 파일은 https://matlab.mathworks.com/에서- 툴박스 설치 방법1: 툴박스에 포함된 함수 아무거나 실행 후 툴박스 링크 클릭하여 Add-On Explorer에서 설치- 툴박스 설치 방법2: APPS 탭에서 Get More Apps 눌러서 툴박스 검색 후 설치 데스크탑을 새로 샀습니다. 3년 반 동안 열심히 굴러준 노트북이 한 달에 한 번 꼴로 블루스크린을 띄우더군요. 불안한 마음에 모처럼 아낌없이 질러주었습니다. 오랜만에 매트랩을 새로 설치하려니 두근두근…하기는커녕 설치파일부터 어디서 다운받아야 할지 헷갈리더군요. 부끄… 간만에 매트랩 설치한 기록을 적어봅니다. 이왕 새로 설치하는 김에 툴박스 설치도 따로 해봤습니다. 제어 이론 수업 들으면서 매트랩 처음 사..
이 책을 딱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저는 이렇게 말하겠습니다. 길을 잃은 채 여행하기 여행에서 길을 잃었음은 많은 경우 혼란과 고난의 다른 표현으로 받아들여집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 길잃음은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움을 뜻합니다. 책 전반에 걸쳐 그 느낌이 유지되며, 동심을 잃지 않은 채 나이든 아이의 모습을 저자에게서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부러웠습니다. 책은 개정판이 있는 듯 한데 제가 가진 것은 구판인 것 같네요. 익살스러운 삽화가 많이 들어있고, 저자가 직접 그렸는지 좀 궁금했습니다. (저는 저자가 직접 그렸다에 한표) 개정판은 삽화가 없다고 하네요. 좀 아쉬웠습니다. 책은 400 페이지인데 - 약 400 페이지가 아니라 정확히 400 페이지 - 1부 색맹의 섬, 2부 소철 섬, 주석이 분량을 사이..
(한빛미디어에서 모집하는 혼공학습단 활동의 일환으로 혼자 공부하는 머신러닝+딥러닝 책을 공부하고 작성한 글입니다. 책은 제 돈으로 샀습니다. 본문의 코드는 책의 소스코드를 기반으로 하되 글 흐름에 맞게 수정한 것입니다. 원본 코드는 저자 박해선 님의 깃허브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책에 나오는 넘파이, 판다스 등의 내용은 본 글에는 자세히 넣지 않았습니다. 본 글의 코드는 제 깃허브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회귀回歸? 지난 1-2장에서는 길이와 무게로부터 샘플을 분류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즉, 주어진 특성feature값으로부터 샘플이 어느 클래스class에 속하는지를 찾아내는 방법이었죠. 그래서 사이킷런의 KNeighborsClassifier를 사용했습니다. 특성은 생선의 길이와 무게였고, 이로부터 생선..
(한빛미디어에서 모집하는 혼공학습단 활동의 일환으로 혼자 공부하는 머신러닝+딥러닝 책을 공부하고 작성한 글입니다. 책은 제 돈으로 샀습니다. 본문의 코드는 책의 소스코드를 기반으로 하되 글 흐름에 맞게 수정한 것입니다. 원본 코드는 저자 박해선 님의 깃허브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책에 나오는 넘파이, 판다스 등의 내용은 본 글에는 넣지 않았습니다.) 수상한 100점 1장에서 생선 데이터(fish_data)와 정답(fish_target)을 이용해서 K-NN을 훈련시켰습니다. 그리고 동일한 데이터로 평가까지 진행했습니다. 스코어가 1.0이 나와서 행복했었죠. 그런데 조금만 생각해보면 이상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훈련과 평가를 같은 데이터로 해도 될까요? 외계인에게 사진만 보고 개인지 고양이인지 맞추게 하..
(한빛미디어에서 모집하는 혼공학습단 활동의 일환으로 혼자 공부하는 머신러닝+딥러닝 책을 공부하고 작성한 글입니다. 책은 제 돈으로 샀습니다. 본문의 코드는 책의 소스코드를 기반으로 하되 글 흐름에 맞게 수정한 것입니다. 원본 코드는 저자 박해선 님의 깃허브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책에 나오는 넘파이, 판다스 등의 내용은 본 글에는 넣지 않았습니다.) 머신러닝은 어떻게 시작되었나? 머신러닝에서 가장 유명한 문제는 아마 고양이와 개를 구별하는 문제일 것입니다. 사람은 태어나서 고작(?) 몇 년의 훈련만 거치면 사진을 보고 개인지 고양이인지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몇 년이 걸리는지 언급한 기사나 연구가 있는지 찾아봤는데 안타깝게도 잘 찾아지지 않네요. 저만 궁금한가 봅니다. 정확히 정의된 작업을 처리하는 속..
한줄요약: 설정 – pdf 검색 – Applications에서 Open in Firefox로 변경 크롬의 메모리 이슈 때문에 파이어폭스로 갈아탄 지 15년이 다 되어갑니다. 중간중간 힘든 시기가(...) 있었지만 어찌어찌 잘 버텨왔군요. 그런데 최근에 불편한 점이 하나 생겼습니다. 웹에서 pdf를 보려고 하면 무조건 다운로드를 해야 하도록 바뀌었더군요. 일단 열어보고 내가 찾던 자료가 아니면 닫고 끝내야 하는데, 바뀐 방식대로라면 다운로드 폴더에 정체를 알 수 없는 pdf가 자꾸 쌓이겠죠. 찾아보니 2022년 3월 업데이트인 버전 98이 문제였습니다. 참고로 파이어폭스는 거의 한달 주기로 업데이트가 나옵니다. 2022년 7월 4일 기준 최신 버전은 6월 28일 release된 102.0입니다. Fi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