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글 내 이동 링크를 넣을 수 있습니다. 그다지 새로운 건 아니고 이미 많은 분들이 정리해주신 기능인데요. 이 기능을 좀 더 쉽게 쓸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고, 간단히 정리하여 공유합니다. 일단 원하는 부분에 id를 넣는 것은 기존 글들을 참고해주세요. 제가 추가할 내용은 링크를 거는 방법입니다. HTML 모드에서 링크를 걸 부분을 한 눈에 찾아내기가 좀 어렵습니다. 링크를 거는 것은 기본모드가 더 편한데 (단축키 ctrl + P) 기본모드의 문제점은 링크가 웹주소의 형태를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아래처럼 id=01인 곳에 링크를 걸려고 하면 빨간 표시가 뜨면서 확인을 누를 수 없습니다. 이걸 해결하는 아-주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1. 일단 글을 비공개로 저장합니다. 2. 저장된 ..
(한빛미디어에서 모집하는 혼공학습단 활동의 일환으로 혼자 공부하는 머신러닝+딥러닝 책을 공부하고 작성한 글입니다. 책은 제 돈으로 샀습니다. 본문의 코드는 책의 소스코드를 기반으로 하되 글 흐름에 맞게 수정한 것입니다. 원본 코드는 저자 박해선 님의 깃허브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책에 나오는 넘파이, 판다스 등의 내용은 본 글에는 자세히 넣지 않았습니다. 본 글의 코드는 제 깃허브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5장은 지금까지와 다르게 참 많은 내용이 나옵니다. 대부분은 공식 문서에 굉장히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아래는 본 글을 쓰면서 참고한 공식 문서들입니다. sklearn.tree.DecisionTreeClassifier sklearn.tree.plot_tree Decision Trees Cross-val..
윈도우 10에서 vscode와 코랩을 연결해서 써보려고 삽질을 좀 했습니다. 코봉님의 글을 비롯해서 꽤 여러 곳들을 참고 했습니다…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실패했습니다. 최종 실패 외에 중간중간 함정도 꽤 있었습니다. 삽질한 게 아까워서 (…) 기록을 남겨봅니다. 1. cloudflared 설치? 순진하게 다운로드 페이지에 가서 exe 파일을 받고 실행하면 안 됩니다. (…) 이 exe 파일은 설치 파일이 아니거든요. Downloads가 아니라 Tunnel guide로 가서 Prerequisites부터 해야 합니다. 그럼 exe 파일은 필요없냐? 나중에 필요합니다. 찾기 쉬운 곳에 잠시 보관해두세요. 1.1 그럼 설치파일은 어디에?: tunnel 만들기 설치 파일인 cloudflared-windows-am..
파이어폭스를 이용하면 웹페이지에 떠있는 모든 이미지를 한번에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웹페이지 전체 저장도 필요 없고 확장 프로그램도 필요 없습니다. 본 글은 파이어폭스 102.0.1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이곳을 참고했습니다. 우선 파폭에서 원하는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아래는 macOS 10.0 Cheetah부터 13 Ventura까지의 모든 기본 wallpaper를 보여주는 페이지입니다. 페이지 정보 보기로 들어갑니다. 메뉴바에서 “도구-페이지 정보”로 들어가도 되고, 단축키 ctrl+i를 눌러도 됩니다. 창이 뜨면 미디어 탭을 누릅니다. 웹페이지에 로드되어 있는 모든 미디어의 목록입니다. 파일 유형과 크기, 미리보기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열제목 “유형”을 누르면 유형별로 정렬됩니다. 스크롤을 ..
(본 글은 오피스365 기준이며 여기를 참고해서 작성했습니다.) 세줄요약 옵션-저장 탭으로 간다. “바로 가기 키로 파일을 열거나 저장할 때 Backstage 표시 안 함”을 체크하면 새 파일 저장할 때 윈도우 탐색기가 바로 뜬다. “기본 로컬 파일 위치”에 적은 경로가 새 파일 저장할 때 뜨는 기본 경로가 된다. 저는 오피스365를 씁니다. 무엇보다 파일이 저장되었음을 타이틀바에서 명확히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불편한 점이 하나 있었습니다. 저는 원드라이브를 사용하지 않으며 대부분 파일을 로컬에 저장합니다. 필요한 경우에만 구글 드라이브를 사용합니다. 그런데 오피스365는 단축키 ctrl+s로 새 파일을 저장하려고 하면 기본적으로 아래와 같이 뜹니다. “옵션 더 보기…”를 누르고 “찾아보기”를 눌..
(한빛미디어에서 모집하는 혼공학습단 활동의 일환으로 혼자 공부하는 머신러닝+딥러닝 책을 공부하고 작성한 글입니다. 책은 제 돈으로 샀습니다. 본문의 코드는 책의 소스코드를 기반으로 하되 글 흐름에 맞게 수정한 것입니다. 원본 코드는 저자 박해선 님의 깃허브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책에 나오는 넘파이, 판다스 등의 내용은 본 글에는 자세히 넣지 않았습니다. 본 글의 코드는 제 깃허브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목차 1. 분류의 정확도 2. 로지스틱 회귀 - 이진 분류 3. 로지스틱 회귀 - 다중 분류 4. 확률적 경사 하강법: 분류 모델의 계수를 찾는 방법 5. 손실 함수: 분류 모델의 목적 함수 6. 확률적 경사 하강법 실습 7. 에포크와 과대/과소적합 8. 기본 미션: 04-1 확인 문제 2번 풀이과정 ..
매트랩의 레이아웃을 command를 이용하여 저장/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곳을 참고했습니다. 레이아웃 저장하기 우선 레이아웃을 원하는 모양으로 만듭니다. 그리고 아래 코드를 이용하여 MLDesktop 핸들을 가져옵니다. desktop = com.mathworks.mde.desk.MLDesktop.getInstance; MLDesktop의 saveLayout 메서드를 이용하면 레이아웃이 저장됩니다. 메서드의 입력으로 레이아웃 이름을 적습니다. desktop.saveLayout('mylayout') 레이아웃이 만들어졌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메뉴의 홈 탭의 레이아웃에 mylayout이 생겼습니다. 참고로 레이아웃은 C:\Users\\AppData\Roaming\MathWorks\MATLAB\에 xml 파일..
매트랩의 불편한 점이 하나 있습니다. 폰트를 한번에 한 종류밖에 쓰지 못합니다. 그래서 한글이 포함되지 않은 폰트를 쓰면 한글이 제대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매트랩 설치 후 기본 폰트는 monospaced입니다. monospaced에는 한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음. 못생겼습니다. 이걸 제가 사랑하는 Consolas[1]로 바꾸면 아래처럼 돼버립니다. 제대로 된 글자는 다 깨지면서 원래는 없는 글자인 “맽”은 제대로 표시되는게 아이러니하군요. 이 문제는 매트랩의 데스크탑 언어를 한글로 해도 똑같이 발생합니다. 원래는 아래처럼 나와야 할 것이 폰트를 Consolas로 바꾸면 아래처럼 한글이 깨져버리는 어이없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표시 언어와 환경 언어의 불일치라니… 꽤 오래된[2] 문제인[3] 것으로 알고 ..
세줄요약 - 매트랩 설치 파일은 https://matlab.mathworks.com/에서 - 툴박스 설치 방법1: 툴박스에 포함된 함수 아무거나 실행 후 툴박스 링크 클릭하여 Add-On Explorer에서 설치 - 툴박스 설치 방법2: APPS 탭에서 Get More Apps 눌러서 툴박스 검색 후 설치 데스크탑을 새로 샀습니다. 3년 반 동안 열심히 굴러준 노트북이 한 달에 한 번 꼴로 블루스크린을 띄우더군요. 불안한 마음에 모처럼 아낌없이 질러주었습니다. 오랜만에 매트랩을 새로 설치하려니 두근두근…하기는커녕 설치파일부터 어디서 다운받아야 할지 헷갈리더군요. 부끄… 간만에 매트랩 설치한 기록을 적어봅니다. 이왕 새로 설치하는 김에 툴박스 설치도 따로 해봤습니다. 제어 이론 수업 들으면서 매트랩 처음 ..
이 책을 딱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저는 이렇게 말하겠습니다. 길을 잃은 채 여행하기 여행에서 길을 잃었음은 많은 경우 혼란과 고난의 다른 표현으로 받아들여집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 길잃음은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움을 뜻합니다. 책 전반에 걸쳐 그 느낌이 유지되며, 동심을 잃지 않은 채 나이든 아이의 모습을 저자에게서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부러웠습니다. 책은 개정판이 있는 듯 한데 제가 가진 것은 구판인 것 같네요. 익살스러운 삽화가 많이 들어있고, 저자가 직접 그렸는지 좀 궁금했습니다. (저는 저자가 직접 그렸다에 한표) 개정판은 삽화가 없다고 하네요. 좀 아쉬웠습니다. 책은 400 페이지인데 - 약 400 페이지가 아니라 정확히 400 페이지 - 1부 색맹의 섬, 2부 소철 섬, 주석이 분량을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