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중 빠진 것이 있는지 확인해보자. 1. 내가 짠 코드 2. 코드의 목적 3. 시도해본 것 4. 오류의 종류 5. 에러 메시지 1. 내가 짠 코드 - 코드를 보여주지 않으면 무슨 문제를 풀고자 하는지 알기 어렵다. - 어떤 문제는 말보다 코드로 설명하는 것이 더 좋을 때가 있다. - 문제를 푸는 방법이 한 가지가 아닐 때가 많다. - 이미 짜놓은 코드에 따라 좋은 해답이 달라질 수 있다. - 코드를 보면 어디가 잘못됐는지 콕 짚어줄 수 있다. 2. 코드의 목적 - 코드의 목적을 알려주지 않으면 답변자가 코드를 보고 해석해야 한다. - 코드를 봐도 어떤 문제를 풀고자 하는지 알기 어렵다. - 사람마다 코딩 스타일이 다르므로 코드 해석에 시간이 소요된다. - 코드에 여러 문제가 혼재되어 있을 수 있다. ..
출처 (주소가 xyproblem.info (...)) XY 문제란? 당신이 풀고자 하는 문제는 X이다. X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모르겠다. 그런데 Y를 풀면 X도 어찌저찌 될 것 같은 강한 느낌이 든다. 그런데 Y도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모르겠다. Y를 풀고 싶다고 질문을 던진다. 사람들이 Y를 풀어준다. 그런데 사람들이 질문이 이상하다고 말한다. 정말 풀려는 문제가 그게 맞냐고 묻는다. 결국 진짜 문제는 X임이 밝혀진다. 그리고 Y를 푸는 것은 X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도 밝혀진다. 예시1 질: "파이썬 문자열에서 마지막 세 문자만 뽑으려면 어떻게 해요?" 답: "str[-3:]이요... 근데 왜 마지막 세 문자예요?" 질: "파일명에서 확장자만 뽑으려고요." 답: "확장자가 3개라는 보장이 없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