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마드코더] 사이드 프로젝트를 해야 하는 이유

 

 

1. 사이드 프로젝트를 해야 하는 이유는?

- 사이드 프로젝트는 그 자체로 learning by doing이다.

- 초보가 튜토리얼 지옥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방법이다.

- 이력서에 멋진 사이드 프로젝트 10개 있는 것이 자격증과 학위보다 훨씬 도움이 된다.

- 사이드 프로젝트는 새로운 기술을 시도할 수 있는 완벽한 기회를 제공한다.

- 몇 가지 예
  : 프론트엔드 - 가고 싶은 회사의 웹 사이트를 클론코딩 + 더 좋게 재설계
  : 백엔드 - 대형 스타트업의 API 및 DB 모델 설계 
  : 앱개발자 - 가고 싶은 회사와 관련된 모바일 앱 제작
  : 프리랜서 - 고용되어 만들고 싶은 프로젝트 수행

2. 사이드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싶다면?

- 자신 또는 주위 사람들의 어려움을 해소할 작지만 유용한 아이디어도 좋다.
- 처음부터 수백만명의 유저가 사용할 아이디어를 고민할 필요는 전혀 없다.

3. 만들고 싶었던 것이 이미 존재한다면?

- 누군가 이미 만들었다는 것은 그 아이디어의 유용성이 보장됐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 실제 유저를 얻을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 그러니 만들어보고 더 개선해보자.

4. 자주 하는 실수 1: 거창해지지 마라.

- MVP: Minimal Viable Product
- 규모가 클수록 끝내지 못할 확률도 올라간다.
- 끝낼 수 있는 사이즈로 줄여놓는 것이 필요하다.
- 특히 첫 번째 프로젝트라면, 작동에 필요한 최소 기능만으로 만들자.

5. 자주 하는 실수 2: 데드라인을 설정해라.

- 인위적으로 데드라인을 만들고 스스로 마감의 조급함을 느끼게 하자.
- 데드라인이 있으면 일정을 짜고 계획을 세울 수 있다.
- 해커톤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 소규모 팀을 만들면 동기부여도 되고 책임감 때문에라도 프로젝트를 마치기 쉬워진다.

6. 자주 하는 실수 3: 말보다 행동이다.

- 내가 하려는 것을 떠들고 다니는 것은 거짓된 성취감을 준다.
- 그냥 조용히 집중해서 작업을 시작해라.